-
'K로켓' 누리호 오늘 4시 발사…30분 안에 성공 판가름 난다
'한국형 발사체' 누리호가 발사 하루 전인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했다. [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]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(누리
-
美도 포기했는데 韓이 개발…北지하 핵시설 날릴 '비밀무기'[이철재의 밀담]
지난달 15일 충남 태안의 국방과학연구소(ADD) 안흥종합시험장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양한 ‘한국형 전략무기’가 선보였다. 핵탄두를 탑재하지는 않았지만, 북한의
-
[앤츠랩 100회]요즘 내 주식 왜 이래? 증시 점검 토크
10월 들어서는 코스피가 하루 빼고 계속 파랗네요. 여전히 멀어보이는 3000선. 다시 닿을 수 있겠죠...? 주식 얘기, 할 게 참 많지만 오늘은 앤츠랩 얘기부터 하겠습니다.
-
[정용수의 평양, 평양사람들] 핵·미사일·열차발사 ‘3종 세트’로 남북 판흔들기?
━ 첨단무기 잇단 노출, 김정은의 노림수 #1. 2008년 12월 19일 평양 보통강호텔 1층의 실내 스크린 골프장. 김책 공대 출신의 개발자가 십자드라이버를 들고 바닥에
-
"韓, 항모킬러 생긴날"···文 SLBM 참관에 北 맞불 미사일 쐈나
국방과학연구소(ADD)가 15일 충남 태안 안흥종합시험장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(SLBM)을 비롯한 다양한 미사일 전력을 선보였다. 이들은 북한뿐만 아니라 주변국을 견제하는
-
文·왕이 만난 날, 北 탄도미사일 2발···"김정은 마음 급해진 것"
15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접하고 있다.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. [
-
태풍 찬투, 남쪽으로 멀어졌다···17일 제주 거쳐 日 향할듯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국내로 접근 중인 14호 태풍 '찬투'(CHANTHU)가 17일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일본 쪽으로 빠져나갈
-
태풍 찬투, 17일 남해 빠르게 통과한다…제주·남해안에 폭우와 강풍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중국 인근 해상에 머무르고 있는 14호 태풍 '찬투'(CHANTHU)가 점차 국내로 접근하면서 17일 남해를
-
[이 시각] '전쟁올림픽' 러시아 주관으로 개막, 중국 주력 항공기 파견
러시아가 주관하는 '전쟁올림픽'이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러시아, 중국, 벨라루스, 이란 등에서 종목별로 열린다. 여성 발레리나와 벨라루스 탱크 승무원이 23일(현지시각)
-
[이번 주 리뷰] 아파트 오르고, 국가채무와 가계대출은 늘고 (9~13일)
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, 비수도권 3단계가 이어지고 있지만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발생 586일만
-
한미연합훈련 기간에 미 공군 ICBM '미니트맨-3' 시험발사
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(AFGSC)는 홈페이지를 통해 11일(현지시간) 0시 51분쯤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인 '미니트맨-3'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. [사진 미 공군]
-
전국 찜통더위 뒤 물폭탄 쏟아진다…9호 태풍 '루핏' 북상중
루핏 예상 진로. 기상청 제공. 9호 태풍 '루핏'이 북상하고 있다. 북동진하고 있는 루핏의 영향으로 8~9일 경상권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. 이밖에도 전국 대부분
-
[이번 주 리뷰]‘먹통’ 경험한 한주 (19~23일)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‘사회적 거리두기’가 2주 연장됐다. 8월 8일까지다.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
-
[시선집중] 전기차 맞춤 해상운송 솔루션 구축…차별화된 화주 친화 서비스 제공
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PCTC로 대형 중량화물을 운송하는 등 화주 편의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. 사진은 항해 중인 현대글로비스 PCTC 모습. [사진 현대글로비스] 현대글
-
칠흑같은 바다에…우주인 4명 탄 스페이스X 무사귀환 [영상]
우주인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호 캡슐이 낙하산을 펼치고 하강하고 있다. [NASA 공식 유튜브 캡처]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(I
-
스페이스X, 우주인 4명 태우고 지구귀환…플로리다 해상에 착수
2일(현지시간) 밤 해상으로 귀환하는 스페이스X의 유인 캡슐. NASA/AFP 연합뉴스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(ISS)에 체류하던 우주비행사
-
NSC, 일본이 한국보다 1시간 빨랐다 "北미사일 유엔결의 위반"
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가장 먼저 발표한 곳은 일본이었다. 이어 스가 요시히데(菅義偉) 총리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를 주재하고 북한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
-
日 "北 오전 7시 9분 미사일 발사, 일본 영역은 비행 안했다"
지난 1월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'북한판 이스칸데르' 개량형이 등장하고 있다. 뉴시스 일본 정부는 25일 북한
-
日 해상보안청 “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정보”…주의 당부
노동신문에 실린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시험사격 사진. 연합뉴스 일본 해상보안청이 25일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듯하다고 밝혔다. NHK에 따르면 보안청은
-
[박용한 배틀그라운드] 박정희 지켜본 첫 한미연합 훈련···'악마'라 불린 美공수 떴다
미군 공수부대가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 하늘을 덮었다. 한국에서 1만 3800㎞ 떨어진 미국 본토를 출발한 미 육군의 제82 공수사단 제504 낙하산 연대 병력 2500여명
-
송영무 평양작전 3년만에 살아나나···'홍길동 부대'가 뜬다
1950년 10월 19일. 인천상륙 작전으로 6ㆍ25전쟁의 흐름을 바꾼 유엔군은 쾌속으로 전진하는 가운데 국군 제1사단이 평양에 입성했다. 유엔군 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 원
-
태풍급 칼바람 이어 한파 덮친다, 내일 서울 체감온도 -22도
28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비를 동반한 강풍에 시민들의 손에 든 우산이 휘어지고 얼굴에 쓴 마스크가 벗겨지고 있다. 연합뉴스 28일 전국에 내리던 눈은 점차 그치고 있지만
-
[단독]"송영무 아이디어" 육해공 동시공격 韓최초 공수사단
한국 최초의 공수사단이 새해 첫날 만들어졌다. 지난해 9월 5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특전부대원들이 밧줄을 타고 헬기에서 내려오
-
내비보다 더 빠르고 정확···무시했던 고속도로 전광판 비밀
10월 20일 짙은 안개 속에 서해대교 위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 현장. [연합뉴스] 지난 10월 20일 새벽 5시 53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부근 서해대교 위에서